한소희, 하얗다 못해 '창백한' 피부…'로판' 실사 비주얼, 예뻐도 너무 예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다양한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은은한 프린트와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인상적인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흐르는 소재와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져 몽환적이고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매트한 레드 립과 반짝이는 언더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은 한소희만의 도회적인 미모를 한층 부각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한소희는 누드 톤의 홀터넥 미니 원피스를 선택해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은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고, 레드 컬러의 포인트 귀걸이와 립 컬러가 생기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자연스럽게 묶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로맨스 판타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영화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한소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