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굽 없는 신발 신어도 비율이 이 정도…"애정템 두르고 케이크 구경 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희애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김희애는 "화이트 애정템 두르고 맛나 보이는 케이크 구경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핑몰에 자리한 한 베이커리를 찾은 김희애가 진열된 케이크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애는 조명 아래에서도 빛나는 특유의 물광 피부는 물론, 굽이 거의 없는 단화를 신고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8년생인 김희애는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했다.

이후 최근까지 드라마 '퀸메이커', '돌풍', 영화 '허스토리', '윤희에게', '더 문', '데드맨', '보통의 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김희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