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없이 연애만 25년째♥' 오나라, 50세 나이 안믿겨…해외서도 난리 날 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오나라가 동안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14일 오나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화려한 패턴의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연스럽게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있어요", "꽃 옆에 있지 말아요 꽃이 다 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김도훈과 25년째 열애 중이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하든 안하든 잘만나고 행복하니까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 같다. 언젠가는 하겠죠?"라고 설명하며 이유를 전한 바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화제된 동안 미모에 대해 "클렌징할 때 계면활성제를 안 쓴다. 순한 로션으로 클렌징을 하는 거다.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서 닦아내는 거다. 2년째 하고 있다"며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오나라 계정, 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