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둘째 임신 중인데…"15시간동안 놀이공원→기절 엔딩" 쌍방 뽀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첫째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15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매직 킹덤 하이라이트 불꽃놀이까지 다보고 정윤이 기절엔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꼭 가보라고 추천받은 미키쉐프 예약해서 캐릭터들 다만나고 정윤이 싸인북도 준비해서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싸인도 다 받아가지고 왔어요 이렇게 하루 끝"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첫째 아들과 미국 월트 디즈니를 방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는 놀이동원 입장부터 퇴장까지의 일상을 담았다. 놀이기구를 타는 영상, 불꽃놀이를 즐기는 영상 등이 담겼다. 이시영은 "오늘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놀이공원에서 15시간이라니", "너무 보람된 기절 엔딩" 등의 글을 담으며 하루를 꽉 채워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전했다. 불꽃놀이를 보며 이시영이 아들에게 뽀뽀하자, 아들 또한 이시영에게 뽀뽀로 답하며 애정을 표했다.







이시영은 비행기 안에서 "둘이 맨날 싸우고 화해하고"라는 글과 함께 이마를 짚은 영상도 공유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꽃놀이 저 위치에서 보려면 최소한 4시간 전부터 기다려야했을것 같은데요", "우와 너무 좋네요", "아이 업고 등산하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아들보다 엄마가 더 신난 듯",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이혼 후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전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이시영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