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보기만 해도 시원한 '청량 룩'…'워너비' 각선미 여전하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정수정(크리스탈)이 세련된 여름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전 정수정은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정수정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하이웨이스트 네이비 쇼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미니 숄더백과 화이트 스트랩 샌들 힐을 매치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한 정수정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시원하고 밝은 색감의 조합이 한층 여름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정수정은 최근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특별출연했으며 차기작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