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72kg 감량한 미나 시누이, 오늘(10일) 겹경사 터졌다…"생애 최초 쇼핑라이브 출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 씨가 쇼핑 라이브에 도전한다고 알렸다.

10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수지가 생애 최초 쇼핑라이브에 출연합니다! 오늘 오후 7시에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제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핑크 민소매 상의에 자연스러운 올림머리로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건 최근 72kg을 감량한 후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자신감 있는 표정.

이날 수지 씨가 선보일 쇼핑라이브는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브랜드 제품으로, 그는 해당 제품들을 직접 들고 소개하며 진정성 있는 홍보를 예고했다.

72kg 감량 후 쇼핑라이브에도 데뷔한 그에게 네티즌들은 "살 너무 많이 빠지셨어요", "얼굴 라인이 달라졌어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