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고현정, 문 나서자마자 경악?…"하늘이시여 그만하소서"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고현정이 더운 날씨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9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하늘이시여 그만하소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스포티한 반팔 티셔츠와 통이 큰 바지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햇빛을 가리기 위해 쓴 모자마저 그녀의 착장과 한 세트라고 느껴질 만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큰 가방을 들고 문을 나선 고현정은 찌는 듯한 더위에 당황한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봤다. 이동을 위해 차에 오르는 순간에도 "여러분ㅠㅠㅠ"이라며 더운 날씨에 힘겨워하던 그녀는 카메라를 보고 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고현정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