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0kg' 후 또 감량 "앞자리 바꿔"…수입까지 '초대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박수홍이 김다예의 감량 근황을 실감케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8일 자신의 계정에 "다예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 577만, 170만"이라며 어마어마한 숫자의 조회수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함께 김다예의 출산 전과 후를 비교한 영상을 게재했다.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설명에 맞게 같은 티셔츠를 입었지만 믿기지 않는 미모 변화를 자랑한 김다예의 미모 근황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수홍은 "다예 엄마는 드디어 5자를 찍어서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지난달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kg이었던 아내가 현재 30kg을 감량했다.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60kg대가 된 김다예의 감량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김다예를 자랑한 박수홍은 이어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에 대해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 피티, 운영.. 정말 밤새 일하며 키운 채널이다. 제가 따로 하던 유튜브 채널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 아내가 제작하던 것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며 아내의 제작사 운영과 많아진 광고 계약을 덧붙였다. 



박수홍은 "아내와 재이(딸)에게 들어오는 광고수익이 곧 저를 뛰어넘을 것 같다"며 가족이 모두 '대박' 난 근황을 전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 박수홍, 김다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