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합 1000만원? 이효리, '441만원 목걸이' 취향 그대로…명품 민낯까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최근 '1000만원' 패션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4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연스러운 피부결과 함께 명품 콧대로 아름다운 옆태를 뽐낸 이효리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자신이 착용한 목걸이 브랜드의 계정을 함께 태그하기도 했다. 목걸이는 그간 이효리가 선호하던 투박하지만 화려한 특유의 미가 담겨 있다.

최근 이효리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착용한 패션과 목걸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효리만 소화할 수 있는 남다른 패션으로 선공개 영상부터 주목을 받았던 '유퀴즈' 의상은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의상으로 656만 원의 가격으로 알려졌으며, 액세서리 또한 '441만 원'으로 전해져 패션 착장가가 천만 원대에 달해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효리는 소소한 소품으로도 독보적인 분위기와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사진 = 이효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