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였다고? 몰라볼 뻔…핑크머리 달라진 분위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달라진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2일 쯔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THIS IS 4. All MY LADIES AND GENTLEMEN"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쯔위는 긴 웨이브 헤어에 파스텔 핑크 컬러, 크롭 티셔츠와 화려한 실버 액세서리로 강렬한 걸크러시 무드를 자아냈다.



평소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쯔위지만, 이번 콘셉트는 정반대. 달라진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비율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어우러진 파스텔 헤어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쯔위 비주얼이 미쳤다", "염색 너무 잘어울린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1일 네 번째 정규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를 발매한다.

사진=쯔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