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화장품 냉장고 2대 관리 효과 톡톡…30대로 보이는 50대 '섹시 꽃중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동주가 핑크와 블랙으로 완성한 여름 나들이룩을 선보이며, 진정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일 황동주는 자신의 SNS에 '집돌이 몇 년 만에 가본 성수동!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성수동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동주는 뒷면의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연청 컬러의 반바지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과감함을 추구하는 평소 사복 스타일을 드러냈다.



여기에 귀여운 곰돌이 무늬가 포인트인 모자를 바지와 같은 컬러로 매치해 자신만의 영한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1974년생인 황동주는 앞서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7단계 피부 케어와 2대의 화장품 냉장고 등 철저한 자기 관리로 빚어낸 30대의 최강 동안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 방송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남다른 센스의 '꾸안꾸'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하 남친룩의 정석' 패션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황동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