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둘째 낳을 것"…'5성급 돌잔치' 앞두고 폭탄 고백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확고한 둘째 계획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루희 동생계획은 있으시냐'며 둘째 계획을 물었고, 아야네는 "네! 근데 루희랑 지내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서 ㅠㅠ 힝..."이라는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둘째 계획을 또 묻는 팬이 보이자 아야네는 "낳을게요... 저 낳을 거예요♥ 그러니 둘째 질문은 여기서 끝ㅎㅎ"라고 답했다.

둘째에 대한 확고한 마음을 전한 아야네는 딸 루희의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과 영상으로 행복한 육아 중임을 짐작케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야네와 이지훈은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5성급 호텔에서 돌잔치를 준비 중이며 아야네는 개인 SNS를 통해 돌잔치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아야네, 이지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