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레전드 착장 갱신…청순 '카우걸' 그 자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수 강민경이 카우걸로 변신했다.

25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카우걸 모자를 쓰고 차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카우걸 분위기에 어울리는 끈나시 상의를 입고 있다. 끈나시의 독특한 무늬가 센스있는 그녀와 잘 어울린다.

특히 그녀는 과자를 손에 들고 있다. 과자가 입맛에 맞는지 직접 물고 있는 모습으로, 평소 장난기 가득한 그녀의 성격이 엿보인다. 푸른 하늘과 사진의 뿌연 색감이 그녀의 청순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그룹 다비치로 데뷔했다. 현재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강민경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