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96→41kg 다이어트 전후 보니…극단적 감량 '충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비주얼 차이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살 뺄 이유? 여름이잖아 그걸로 충분하지. 살뺀게 전부는 아니지만 전부였던 순간들이 있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Before, After"이라는 문구와 함께 최준희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최준희는 다이어트 성공 후 거울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뼈말라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앞서 최준희는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하는 극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최준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