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폭풍 후진에 스튜디오 '발칵'…"섹시해" 비명 (태계일주4)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빠니보틀이 폭풍 후진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에서는 소수민족 마을을 찾은 삼 형제가 뜻밖의 상황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언의 버킷리스트는 '직접 차를 운전해서 다니기'였는데, "이 나라에서 직접 면허 시험을 따지 않으면, 그리고 중국어를 모르면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없다해서 다 포기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빠니보틀은 친구의 도움으로 중국에서 면허증을 취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빠니보틀은 "제가 하고 싶은 건 제 유튜브에서 하니까 형들이 하고 싶은 거 얘기해주면 재밌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시언이 원하던 주황색 차를 빌리자, 이시언은 "내 버킷리스트가 이루어질 것 같다. 너무 고마워"라며 빠니보틀에게 고마워했다.

운전을 나선 빠니보틀은 다소 거친 도로에서 카스테라를 입에 넣고 폭풍 후진을 선보였는데, 기안84는 "오~ 후진"이라며 감탄했고, 한혜진은 "섹시해!"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본 이승훈은 "뉴욕커같다"라고 거들었고, 장도연은 "오 빠리스마"라고 감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