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팔·다리가 왜이렇게 말랐어?…미코 출신답게 쭉쭉 뻗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야윈 체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민소매 베스트에 베이지색 쇼츠를 매치한 고현정은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모던한 디자인의 귀걸이, 그리고 손목시계 등의 액세서리가 고현정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더욱 배가시켰다.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힌 고현정은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남다른 기럭지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살짝 드러난 팔과 다리 라인.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건강미를 잃지 않은 모습은 그녀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실감케 했다

네티즌들은 "무슨 콘셉트인가요 너무 잘어울려요",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요", "아프지말고 건강하기", "귀여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현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