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8살 딸, 母 닮아 벌써 비율 미쳤다…압도적인 다리 길이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윤주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장윤주는 개인 계정을 통해 "워킹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딸 리사 양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이 장윤주를 껴안고 있는 장면에서는 엄마를 꼭 닮은 긴 팔다리와 타고난 모델 유전자가 시선을 끈다. 장윤주 역시 블랙 크롭 톱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뉴트럴 톤의 시스루 원피스에 오버핏 베이지 재킷을 매치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사 양을 두고 있다. 

1997년 모델 데뷔 이후 국내외 런웨이를 비롯해 영화, 방송,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최근에도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장윤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