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사업 대박' 후 일본行…여유로운 근황 '포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E.S 출신 슈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그룹 S.E.S 출신 슈는 자신의 계정에 "JAP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가 일본의 한 음식점을 찾아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슈는 파란색 트레이닝복에 검은 캡모자를 매치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슈는 지난 2019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슈는 최근 사업가로 변신, CEO가 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판매하는 젤리의 추가 판매분까지 완판이 됐다면서 행복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슈는 지난 1997년 11월 28일 3인조 걸그룹 S.E.S.로 데뷔했다.

사진=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