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 '빌보드 루키'다운 찬란한 비주얼…첫 개인 콘셉트 포토 오픈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푸른 매력을 머금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누에라의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n: number of cases)'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베일을 벗은 누에라의 개인 콘셉트 포스터는 'Can you hear me?'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와 함께 팬들을 찾았다. 푸른 하늘과 데님을 배경으로 찬란한 빛과 어우러진 누에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시리도록 푸른 미감과 함께 누에라의 한층 새로워진 비주얼이 개인 콘셉트 포토에 녹아들면서 이들이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로 그려낼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태다.

누에라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신보는 데뷔작 '챕터: 뉴 이즈 나우(Chapter: New is Now)'의 세계관을 더욱 깊게 확장한 작품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누에라는 컴백을 알리는 공식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첫 개인 콘셉트 포스터까지, 다양한 콘텐츠들로 '엔: 넘버 오브 케이시스'에 대한 힌트를 하나씩 꺼내놓고 있다.

한편, 누에라는 신보 발매와 함께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 KT ZEPP YOKOHAMA, 16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팬콘서트 '엔터 더 미션(EnTER the mission)'을 개최한다.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