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다이어트 중간 점검…90kg서 30kg 감량하니 살아난 턱선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다이어트 상황을 알렸다.

15일 박수홍은 개인 계정에 "재이엄마 생일 맞이 다이어트 중간 비포 애프터 영상 공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만삭 시절 90kg였던 김다예와 현재 김다예의 모습이 나란히 보여지고 있다. 김다예는 한 눈에 봐도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눈매, 생기가 도는 얼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kg이었던 아내가 현재 30kg 감량했다며 "앞으로 10kg 더 감량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단한 다이어터"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서 좋네요", "다이어트 비결이 궁금합니다. 너무 대단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2021년 7월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사진=박수홍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