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전역 후 '우가팸'과 재회…"환영해"→"감사해♥" 여전한 우정 과시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뷔가 전역 후 '우가팸' 멤버들과 만났다.

11일 BTS(방탄소년단) 뷔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감사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전역 후 연예계 절친 모임 '우가팸' 멤버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를 만난 모습이다.

다섯 사람은 '환영해'라고 적힌 단체 티셔츠를 입은 채로 기념 사진을 남겼으며 특히 가운데 서 있는 뷔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네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박서준도 "King is back"이라며 같은 사진을 공유했으며, 픽보이는 뷔의 등신대 사진과 함께 "welcome back"이라며 전역을 축하했다.

한편, BTS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차례로 전역하며 현재 멤버 6인 전원이 전역한 상태이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차례로 전역했다.

사진=뷔, 박서준, 픽보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