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 개최…픽업 소환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완지나가 활약하는 월드 투어 이벤트를 선보인다.

10일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완지나 월드 투어! 대정령과 함께하는 세계 일주' 이벤트를 7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대정령 '완지나'와 함께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도망다니는 성배를 찾는 여정에 나선다. 이에 각 지역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이벤트에는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5!'에서 등장했던 5성 '완지나'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동일 기간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5성 완지나', '5성 보이저(포리너)', '5성 오지만디아스(라이더)', '5성 클레오파트라(어쌔신)'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서번트의 픽업 소환 일정은 서로 다르며, 상세 일정은 게임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횟수 로그인 보너스를 통해 최대 황금색 과일 3개, 백은색 과일 18개를 제공한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넷마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