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이런 '퇴폐美'도 있었네…사뭇 다른 과거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지금 모습과 다른 과거의 모습을 공유했다.

10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의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팬 계정에서 업로드한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깊은 눈매를 강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금과 같은 단발 머리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블랙 핫팬츠와 화려한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은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현재의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과거와 다를 바 없는 동안 미모이지만 최근에는 찾아보기 힘든 이민정의 시크한 무드와 찰떡같이 소화한 당시 스타일링까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민정은 이병헌, 두 아이들과 일상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