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아들 공개, "111111에 만난 우리 아들"

[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김세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김세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111111(2011년 11월11일) 오전 6시40분, 우리 아들 만난 날, 우리 집에서"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세아는 지난 11일 태어난 아들의 옆에 누워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세아의 아들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가 엄마 닮았네요, 정말 귀여워요", "출산 후 모습도 빛나네요", "천 년에 한번 온다는 밀레니엄 데이에 태어나 더 뜻깊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김세아는 첼리스트 김규식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첫째 딸을 가정 분만으로 출산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세아 ⓒ 김세아 미니홈피]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