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복부 노출 당당한 '예비 신부'…"크롭티 어울려" 여유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탄탄한 복부 라인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김지민은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크롭티 어울리는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노란 체크 패턴의 크롭티와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과 복부가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링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크롭티 소화력을 유쾌하게 인증했다.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지민은 예비 신부다운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늘 밝고 유쾌한 이미지 뒤에 숨겨진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엿보이는 순간이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 커플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김지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