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혼→子 재회' 이윤진, 서예지와 새 출발…현장 동행에 "고마웠어요"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아들 다을을 만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의외의 프로젝트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나의 첫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이윤진은 배우 서예지를 언급하며 "모델도 사진도 리조트도 넘 이뿌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작업한 인물로 언급된 계정은 이윤진의 채널에 "반가워라! 덕분에 너무 즐겁고 수월했던 촬영!!! 고마웠어요!"라며 함께했던 시간을 언급했다.

이윤진은 서예지의 데이즈드 화보와 함께 화보 현장까지 동행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편안한 원피스를 입고 서예지의 촬영 현장에 함께하며 미소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네티즌은 "화보 예쁘다 생각했는데 함께 하셨군요", "저기가 일하시는 리조트인가봐요", "새 출발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윤진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딸 소을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머물고 있던 이윤진은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일상을 전했으며, 아들을 오랜 기간 못 보고 있음을 밝힌 그는 최근 다을도 자신이 있는 발리로 오게 된 근황을 전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윤진, 데이즈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