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과감한 수영복 입고 투표 인증까지 '아찔'…♥류수영도 "앗!"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수영과 육아로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29일과 30일, 박하선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긴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 1일1수영. 수영좋아 (류)수영"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수영 사랑과 함께 남편 류수영을 향한 애정을 깨알같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류수영 또한 "앗!"이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들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박하선은 과감한 트임이 포인트인 블랙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인형 미모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박하선은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그는 1일 1수영 후기를 전한 후 "오자마자 투표 완료"라고 덧붙이며 투표 인증까지 해 눈길을 끈다.



이어 박하선은 "오자마자 꼬마 책 필리다 사전투표도 완. 오늘까지 사전투표"라며 육아를 하는 중에도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날짜 안내와 함께 투표 인증을 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은 "육아에 여행, 사랑꾼 면모까지 만점", "확확 바뀌는 하루 존경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정말 아름다운 수영 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박하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