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예쁘긴 진짜 예뻐…굴욕 없는 근접샷에 송혜교도 '좋아요'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한소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이탈리아 로마의 역사적인 장소인 빌라 알바니 토를로니아(Villa Albani Torlonia) 정원에서 열린 '2026 디올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한소희는 시스루 디자인이 돋보이는 맥시한 기장의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고전 조각상과 나란히 셀카를 찍거나, 푸른 나무 아래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한 플래시에도 굴욕 없는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역시 돋보이며 한소희만의 고급스러운 미모에 감탄이 절로 쏟아진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배우 송혜교도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팬미팅에 나선다. 차기작으론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영화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한소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