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구속' 성유리, 러블리함 한도 초과…복귀 후 물오른 '요정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복귀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성유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리본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핑크색 머리띠와 트위드 재킷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상큼한 메이크업, 리본 모양의 귀걸이가 성유리의 미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지난 4월 30일, 성유리는 홈쇼핑 전문 채널 GS SHOP에서 '성유리 에디션'이라는 타이틀로 첫 방송을 진행했다. 워너비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 콘셉트로, 성유리가 직접 선택한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

성유리는 2017년 5월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다. 그러나 2021년 남편이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으로부터 A코인을 빗썸 거래소에 상장해달라는 청탁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안성현은 결국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며, 성유리는 홈쇼핑을 통해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 = 성유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