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엄마 되더니 한라산 정복..."등산 초보가 용감하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제주도 한라산을 올랐다고 밝혔다.

26일 박신혜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아차산도 겨우 오르던 등산초보. 용감하게 한라산을 오르다. 내려오고 나니 다리가 후들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한라산 백록담 정상석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햇빛을 가리기 위한 검은색 모자와 선글라스가 등산을 향한 그녀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박신혜 뒤로 펼쳐진 제주도 푸른 하늘이 시선을 모은다. 그녀는 푸른색 바람막이와 등산화를 착용하고 손가락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등산용 백팩을 야무지게 멘 모습이다.

한편 박신혜는 2022년 배우 최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강빛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박신혜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