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모친상 5일만 다시 무대로…응원 받고 '씩씩'한 모습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코요태 빽가가 모친상 슬픔을 딛고 본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중의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25일 신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숨은 코요태 찾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김종민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 속에 신지와 빽가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는 무대에 오른 코요태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 축하 무대를 꾸민 모습이다. 

신지와 김종민과 함께 무대에 오른 빽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빽가의  모친은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함께 방송활동도 이어가며 유쾌한 모자일상을 전한 바 있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대중의 응원 속 일상으로 돌아와 무대에 오른 빽가. 그러한 빽가 옆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과의 우정도 돋보였다.

신지는 최근 빽가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위로해준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바 있다.

사진=신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