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 이후…"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돼"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독서 중 인상 깊은 구절을 공유했다.

23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독서하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케이트를 잘 타는 아이의 비결로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기만 하면 돼요!'라는 문구가 강조돼 있다. 특히 서하얀은 파란색으로 쓰인 해당 문장 옆 하늘색 하트를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은 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해 4월 임창정의 주가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활동을 중단했으며, 임창정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복귀하자 서하얀 또한 활동을 재개하며 활발한 소셜 미디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서하얀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