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종결' 김히어라, 숏컷도 안녕…아이돌 비주얼로 깜짝 컴백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긴 머리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2일 김히어라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블랙 컬러의 튜브톱 스타일 원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독특한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려하고 강렬한 의상과 웨이브 스타일링을 한 긴 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히어라는 앞서 과감한 숏컷 헤어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한 바 있어 스타일 변신이 더욱 시선을 모은다. 

그와 함께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하는 김소향은 "어라띠의 프리다를 또 만난다니 너무 행복해여♥"라며 애정을 내비쳤으며 국내외 팬들은 "K-pop 아이돌인 줄", "너무 예쁘면 반칙", "나의 여왕", "여전사 아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윤사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김히어라 측은 학폭 제기 당사자들과 직접 만나 갈등 풀기에 나섰고, 지난해 4월 서로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갈등이 해결됐음을 밝혔다.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6월 17일 개막해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히어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