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최근 모습 공개, 급격한 노화 '충격'

기사입력 2011.11.13 19:10 / 기사수정 2011.11.13 19:10

방송연예팀 기자

▲데미무어 ⓒ US 매거진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의 급격히 늙은 모습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현지시각) 미국 US 매거진은 "49세 생일을 맞은 데미 무어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네일숍에서 나오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앙상한 몸매와 주름진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커쳐의 불륜 직후 데미 무어는 실망한 나머지 식사를 거의 하지 못했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덧붙였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우 마르고 얼굴을 비롯해 목과 손에 주름이 가득한 데미무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전과 달리 급격하게 늙은 듯한 데미무어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데미무어와 애쉬든 커쳐 부부는 지난 9월 애쉬튼 커쳐가 20대 여성과 바람을 피운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1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데미무어는 젊어 보이기 위해 수차례 전신성형을 감행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데미 무어 ⓒ 美 US 매거진 홈페이지 캡처 / 사진 ☞ 보러가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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