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데뷔' 유스피어, 스포티+에너제틱 매력에 '푹'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W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첫 싱글 앨범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유스피어는 오늘(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스피드 존(SPEED ZON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Spot A : Track' 버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스피어는 블랙 포인트와 화이트로 통일감을 준 블록코어 룩을 입고 육상 트랙을 누비고 있다. 일곱 멤버는 스타트 자세를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며 본격적인 질주를 예고, 스포티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유스피어는 개인 컷에서는 각기 다른 헤어와 의상 스타일링으로 7인 7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가운데, 단체 컷에서는 일곱 멤버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원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유스피어는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을 발굴한 WM엔터테인먼트가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론칭하는 7인조 걸그룹이다. 팀명 유스피어는 'US(우리)'와 'SPEER(질문하다, 묻다)'의 합성어로, "우리가 함께 세상의 본질을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편, 유스피어는 오는 6월 4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