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릿빛 한유주' 실존…채정안, 민소매 입고 뽐낸 건강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건강미를 뽐냈다.

채정안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온 몸으로 태양을 즐기는 법. 따수운 태양. 그리고 오늘 전해받은 따수운 마음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배에 반바지 차림의 채정안이 자연광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채정안의 스타일리시함이 묻어나는 가운데, 민소매를 입어 드러난 구릿빛 피부와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탄탄한 팔 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커피 프린스 한유주 느낌", "건강한 매력"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2020년부터 함께해 온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채정안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