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황보라, 子 위한 정성 가득 럭셔리 돌잔치…삼촌 하정우도 '활짝'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돌잔치을 연 가운데, 삼촌 하정우가 참석했다.

18일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들 우인 군의 돌잔치에 참석한 지인들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우인 군의 등신대와 'BABY'라고 적힌 조명,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과 하늘색 풍선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이어 우인 군의 독사진과 황보라 부부와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액자들이 잔뜩 놓인 테이블 뒤로는 'on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태어난 지 1년째 되는 날임을 실감케 했다.



이날 돌잔치에는 배우 하정우도 함께했다. 우인 군의 삼촌인 하정우는 돌잔치에 직접 자리해 조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과 태교, 출산에 육아까지 활발히 소식을 전하고 있는 황보라는 난임 극복,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출산했다.

사진= 황보라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