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신혼 행복한가 봐…나란히 살 오른 근황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 부부가 여행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와 용준형이 일본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담겼다. 현아와 용준형이 서로를 찍어준 듯한 사진에는 신혼부부만의 애정이 가득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현아와 용준형은 힙한 패션과 비주얼로도 시선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과하게 말랐던 이전보다는 조금 살이 오른 모습이라 편안하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짐작케 한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최근 한 웹 예능에 출연한 현아는 용준형과의 신혼 생활을 언급하며 "살이 붙었다. 행복해서 찐 것 같기도 한데, 건강상 문제로 살을 찌워야 한다고 했다. 막상 찌고 나니 춤출 때 몸이 좀 무겁더라.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현아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