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욱♥박세영, 결혼 3년 만 득녀 "산모·아이 건강…안정 취하는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곽정욱, 박세영 부부가 득녀했다.

16일 박세영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박세영 배우가 지난 13일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박세영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88년생인 박세영은 2살 연하의 곽정욱과 지난 2022년 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2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유지해 오다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하 박세영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엘엔컴퍼니 입니다.

박세영 배우가 지난 13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박세영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