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17일 시구 앞두고 본격 연습 돌입…"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기대감 ↑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정준원이 시구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했다.

15일 정준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LG 팬분들 미리 사과 드립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원은 전 야구선수 신재영이 운영 중인 야구훈련센터에 방문한 모습으로,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LG트윈스와 KT wiz의 주말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의 시구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정준원은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신재영 선수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그의 시구 실력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원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종로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으로 출연해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준원의 활약과 타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으며, 18일 오후 9시 20분에 최종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정준원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