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8' 크루 등장…사이먼 페그x그렉 타잔 데이비스, 에픽하이와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에픽하이가 또 한번 유튜브를 뜨겁게 달군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1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주역 사이먼 페그(Simon Pegg)와 그렉 타잔 데이비스(Greg Tarzan Davis)가 출연한 영상을 공개한다.

최근 배우 사이먼 페그가 자신의 SNS에 에픽하이와 함께 찍은 4컷 포토를 공개하며 반전 인맥을 인증한 가운데, 이 조합이 실제 유튜브 콘텐츠로 이어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에픽하이가 오픈한 예고편 영상만으로도 기대치가 높아지는 중이다.



두 배우는 에픽하이의 공식 응원봉 '박규봉'을 흔들며 "한국에선 이게 좋은 의미냐?"고 묻는가 하면, "미션 임파서블!"을 외치며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평소 '감성 힙합의 대명사'에서 '콘텐츠 장인'으로도 불리는 에픽하이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골드 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콘텐츠는 글로벌 스타들과의 브로맨스, 경계를 허문 유머, 그리고 에픽하이 특유의 세련된 감각까지 더해지며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사이먼 페그와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출연한 영상은 14일 오후 6시 에픽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아워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