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미진, 발과 머리 붙이는 놀라운 유연성 '경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여동생 김미진이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미진은 놀라운 유연성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날 김미진은 손정민이 발차기를, 조혜숙이 윗몸일으키기를 하자, 자극을 받았는지 "허리를 유연하게 잘할 수 있다"며 유연성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김미진은 앞으로 누운 뒤 유연한 허리를 뽐내며 몸에서 양끝인 머리와 발을 붙이는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허리를 뒤로 젖히고는 두 팔을 바닥에 닫게 하는 자세를 선보여 빼어난 유연성을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김준호-김미진 남매, 손호영-손정민 남매, 조혜련-조혜숙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미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