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이수민, 딸 출산 후 회복은 럭셔리 산후조리원에서…탁 트인 '서울 뷰'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수민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민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 원혁도 편안한 차림으로 함께 하며 이수민의 회복을 돕고 있다.

특히 창 밖으로 시원하게 탁 트인 서울 풍경 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수민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은 VIP룸 기준으로 1주에 650만 원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용식의 딸로 어린 시절 이용식과 함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던 이수민은 지난 해 4월 원혁과 결혼해 같은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6일 오후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수민은 출산 후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됐네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저희 부부가 예쁜 천사를 만났습니다. 저는 남편의 도움으로 열심히 회복중에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수민의 출산 스토리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과 이수민의 유튜브 '아뽀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이수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