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슈퍼스타K 3' 투개월이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선다.
10일 오후 6시 생방송 Mnet '엠 카운트다운'에 투개월이 출연해 '로맨티코'(Romantico)를 열창할 예정이다.
'로맨티코'(Romantico)는 투개월이 뉴욕 예선에서 불러 호평을 받았으며, 얼마 전 이 곡의 음원이 공개돼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뉴욕 예선 당시의 모습과 비교해 투개월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기대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무대에서 그 안 미처 볼 수 없었던 투개월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슈퍼스타K3'를 통해 매주 생방송 무대를 펼쳐온 팀인 만큼 '엠카운트다운'도 문제없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MC 토니안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이 객원 MC로 나서 진행하며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 위한 무대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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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투개월 ⓒ 엑스포츠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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