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월드클래스' 인맥 과시…명품 디렉터 생일도 챙기네 "Miss U♥"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월드스타급 인맥을 자랑했다. 

7일 송혜교는 개인 계정에 "Miss 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엠버서더로 있는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C사의 PR 디렉터 코지 엘로이즈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HAPPY BIRTHDAY'라고 적힌 스티커까지 덧붙이며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1월 파리에 갔을 때에도 코지 엘로이즈와 만나 시간을 보냈다. 당시 코지 엘로이즈는 "정말 최고의 저녁"이라며 송혜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영화 '검은 수녀들'로 관객을 만났으며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송혜교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