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고윤정과 "간지러운 오구즈" 업로드…"구도원"이라서 9회에 고백하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준원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7일 정준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tvN 드라마 계정의 게시글 여러개를 공유했다. 

게시글에는 "묘한 경계 태세→깜찍한 착각→진한 눈 맞춤 이영의 무한직진과 간지러운 오구즈"라는 글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오이영(고윤정 분)과 구도원(정준원)이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게시글에서는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라는 문구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취과 함동호(김이준)가 오이영에게 식사한 번 하자며 플러팅하는 장면, 이를 뒤에서 지켜본 구도원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을 스토리 기능을 통해 모두 공유한 정준원, 네티즌들은 "배우님 너무 귀여워", "오구즈 투샷 더줘요", "눈 맞추고 이제 입 맞추고?", "보기만해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이영과 구도원의 러브라인이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오이영의 고백이 5회였기에 구도원의 고백은 9회가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오이영의 생일은 5월 20일, 숫자로 스포일러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있는 상황 속, 이들의 연애는 언제 성사될지 관심이 더해진다.

사진=정준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