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공주님이 따로 없네…인기상 받은 자의 여유 있는 미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혜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7일 김혜윤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제가 항해하는 길을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화사한 핑크빛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드레스에는 금빛 플라워 자수가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웨이브 헤어와 청초한 메이크업은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벽 앞에서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꾸밈없는 미소와 단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해 5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은 류선재 역을 맡은 변우석과 일명 '솔선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변우석과 김혜윤은 나란히 인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종영 1년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김혜윤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