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드디어 해냈다…"子 현조와 잊지 못할 추억"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 현조와 함께 유아차런에 도전했다.

4일 강재준은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또 완성. 드디어 현조랑 은형이랑 첫 유아차런을 했어요"라며 가족과 함께한 유아차런에서의 셀카를 공유했다.

이어 "현조는 시작하자마자 5km 동안 꿀잠을.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형은 "일어나니 어깨 아파"라며 소감을 전했고, 가수 겸 VJ 프라임은 "완전 반가웠다고요"라며 현장에서 만난 반가움을 표출했다.

유아차런은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로 유아차를 동반한 영유아(48개월 이하) 가족 1000쌍이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종각역, 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에 도착하는 5km 마라톤 코스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10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각자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기유TV'로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강재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