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쌍둥이 가진 자의 여유…볼록한 D라인에 '미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지소연이 D라인을 뽐냈다. 

1일 지소연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들 이번 연휴 어떻게 보내시냐. 저는 이번에 부산에 출장 있어서 가족들이랑 내려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아이보리 원피스 수영복에 밀짚 모자, 선글라스를 매치해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울 앞에 선 그는 한 손을 D라인에 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D라인은 물론 군살 없는 몸매와 곧게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소연 역시 "배 안에 뽈록 존재감 뽐내는 동이들이랑 ㅎㅎ"라는 글을 덧붙이며 쌍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외 풀장에서 선베드에 앉아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 햇빛 아래 반짝이는 수영장 물결과 어우러진 지소연의 여유로운 모습은 물론 건강미 넘치는 볼륨감과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그는 "제가 꿈에 그리는 호텔을 찾았다. 바다 앞에 있는 위치도 그렇고 건축 스타일부터 방에 인테리어까지 너무 감각적인 곳"이라며 호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이후 2023년 1월 첫째를 출산했다. 지난 14일에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사진=지소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