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소아과 오픈런" 다섯 子 육아+♥임창정 내조…바빠도 너무 바쁘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냐 서하얀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서하얀은 개인 채널에 "오늘 아침 소아과 오픈런... 10번째 성공...♥"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이팅 명단과, 그 옆에 막 명단을 작성한 듯 서하얀의 운동화가 함께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10번 칸에 2017년생인 넷째 아들의 정보를 작성했다.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다섯 아들을 케어하는 워킹맘의 면모를 자랑한 서하얀은 같은 날, 한창 공연 준비에 바쁜 남편 임창정까지 내조했다.

임창정과 댄서들의 안무 연습 현장을 공개한 서하얀은 "마지막 연습하고 내일 대구로 출발!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023년 '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했다. 임창정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지난해 5월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는 오는 5월 단독 콘서트로 대중과 만난다.

사진 = 서하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